[블루아메리카를 찾아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눈물의 길’

박물관에 전시된 체로키들의 기록을 보면 당시의 고통이 담담히 기술돼 있다.

“3주가 지나고 남매 다섯명이 매일 한명씩 차례로 숨졌다. 우리는 그들을 묻고 계속 갔다.”

다음 구절에서 감동을 받았다.

“마차에서는 매일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노인과 아이들이 죽어나갔다. 매일 눈물과 슬픔의 범벅이었다. 나는 살아 있는 동안 웃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그러나 하늘 아래 새 땅에 도착했을 때 나는 나를 다시 찾았고 환희에 가득찬 웃음을 터뜨렸다.”

-홍은택(지음),<블루아메리카를 찾아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눈물의 길’]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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