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귀 맞기 -에리히 케스트너-

호된따귀 한 대가 이번에도 찾아왔다.

그러나 괜찮다. 삶은 원래 그런 걸.

얼추 올 때가 된 따귀였고

살짝 피하는데 실패했을 뿐이다.

으스대던 얼굴에 한 방 먹으니

팡,하고 큰소리가 난 것뿐

치명상은 아니다.

왜 이리 호된 따귀를 맞아야 했던지

한 번 짚어볼 필요야 있겠지.

운명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가끔 호되게 때리겠지.

그러나 맞으며 조금씩 영리해지지

-에리히 케스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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